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베트남 해경, 통킹만서 사흘간 연례 합동순찰 2024-04-30 21:04:43
했다"며 "49시간, 255.5해리(약 473㎞)를 순찰하면서 중국 어선 4척과 베트남 어선 39척을 관찰·기록했으며 해상 조업 질서는 전반적으로 양호했다"고 했다. 중국 해경은 양국이 정상 간 합의에 따라 매년 두 차례 합동 순찰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코로나19 게놈서열' 공개한 과학자…근황 '충격적' 2024-04-30 20:29:17
서열을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했던 중국 과학자가 당국으로부터 연구실 폐쇄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AP통신에 따르면 저명 바이러스학자 장융전 푸단대 교수 겸 상하이 공공위생임상센터 교수는 전날 온라인 게시물을 통해 자신과 자신의 연구팀이 갑자기 연구실에서 쫓겨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中,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 공격…1척 파손 2024-04-30 20:23:15
약 240㎞, 중국 하이난성에서는 약 900㎞ 각각 떨어져 있는 스카버러 암초는 필리핀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 자리 잡고 있어 필리핀 어선의 조업이 잦은 곳이다. 하지만 중국은 2012년 이곳을 점유한 이후 필리핀 어선의 접근을 차단하면서 필리핀 측 선박에 물대포 공격을 가하는 등 잦은 충돌을 빚어 왔다....
화웨이 1분기 매출 37%, 이익 564% 늘어 2024-04-30 20:08:56
정부의 강력한 지원속에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면서 올 1분기에 매출은 37%, 이익은 5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인용한 중국 국가은행자금센터 웹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화웨이는 3월말로 마감한 분기에 매출 1,785억위안(34조원) 순이익 196억위안(3조7,300억원)을 거뒀다고 보고했다....
中우주선 '선저우 17호' 승무원 3명, 6개월만에 지구 귀환 2024-04-30 19:32:01
= 중국 자체 건설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에서 6개월 동안 체류한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 17호' 승무원 3명이 30일 지구로 귀환했다. 선저우 17호 승무원 탕훙보(48)·탕성제(34)·장신린(35) 비행사는 이날 오후 5시 50분께(현지시간) 귀환선을 타고 네이멍구자치구 둥펑착륙장에 낙하했다. 관영...
마이크로소프트, 인도네시아 AI 확장에 2.3조원 투자 2024-04-30 19:07:47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빅테크들이 중국이외의 아시아 투자를 확장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인도네시아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공지능(AI) 확장에 향후 4년간 17억달러(2조3,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는...
'중국과 대립' 필리핀 겨냥 사이버 공격 4배 이상 급증 2024-04-30 18:55:37
=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싼 중국과 필리핀의 대립이 격화하는 가운데 지난 1분기에 필리핀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작년 동기보다 325% 급증했다는 집계가 나왔다. 필리핀 매체 마닐라타임스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보안회사 리시큐리티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리시큐리티에 따르면 이 기간...
'코로나19 게놈서열 첫 공개' 中과학자, 연구실 폐쇄에 철야농성 2024-04-30 18:44:29
중국 당국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게놈(genome·유전체) 서열을 전 세계에 공개했던 중국 과학자가 당국의 연구실 폐쇄 조치에 반발해 철야 농성을 벌이고 있다고 AP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저명 바이러스학자 장융전 푸단대 교수 겸 상하이 공공위생임상센터 교수는 전날 온라인 게시물을 통해 자신과...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멕시코 추격 속도에 '화들짝' 2024-04-30 18:42:02
효과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패권 경쟁과 맞물리면서 극대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도는 중국을 대체하는 제조업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과거 아시아 금융 중심지이던 홍콩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 정부도 민간 경제의 활력을 끌어올리는 정책을 우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선택과 집중을...
[포토] "아이 러브 명동" 2024-04-30 18:39:32
일본의 황금연휴와 중국의 노동절 연휴가 겹치는 4월 말 5월 초 ‘슈퍼 골든위크’를 맞아 호텔 백화점 등 국내 유통·레저업체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 30일 서울 명동거리가 외국인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